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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故손정민 유족, '친구 추가수사' 촉구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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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유족이 26일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친구 A씨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사건 한 달만인 이날 A4용지 13장 분량의 입장문에서 "A씨와 A씨 가족에게 정민이의 입수 경위에 대해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