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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故손정민 유족, '친구 추가수사' 촉구…경찰 "수사 최선"(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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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 13장 입장문…"경찰 초기대응 미흡" 주장도

경찰 "유족 간절한 마음 헤아려 실체적 진실 밝힐 것"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유족이 26일 사건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친구 A씨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정민씨 유족은 이날 A4용지 13장 분량의 입장문에서 "A씨와 A씨 가족은 정민이의 입수 경위에 대해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