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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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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대양의 시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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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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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7일 '검은사막' 콘솔에 새로운 모험 '대양의 시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대양의 시대'는 바다와 섬 그리고 함선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해양 콘텐츠다. 손쉽게 선박을 제작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을 비롯해 에페리아 중범선‧무역선‧구축함‧고속정 등을 추가했다.

    선박 중 가장 큰 규모의 중범선은 좌현과 우현에 각각 함포가 9문씩 배치돼 보다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중범선은 무역선 또는 구축함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다.

    무역선은 무역에 특화된 선박으로 '경범선'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고, 구축함은 함포가 탑재된 전투 특화 선박으로 '호위함'을 증축해 얻을 수 있다. 고속정은 운항 속도가 빠른 대신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낮다.

    대양에서 유저를 돕는 '선원'도 고용할 수 있다. 각각의 선원들은 특별한 능력치를 지녀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선박을 타고 접근할 수 있는 해양 사냥터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도 추가했다. 강력한 고대병기와 고대의 괴수 시크리드가 등장하며 시크리드를 처치하면 '고대 봉인의 흔적'을 비롯해 툰그라드의 반지, 무지개 산호초 반지, 블랙스톤 등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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