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각 가정의 수돗물에 대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수질 검사를 의뢰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7개 항목을 검사해 결과를 즉시 알려주는 것이다.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를 통하거나 시 상수도사업소에 전화(☎ 063-620-6897)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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