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영국에서 G7 정상들의 얼굴을 본떠 만든 '큰바위 얼굴' 조각상이 화제입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서 폐품으로 만든 G7 정상 얼굴 조각상이 등장했는데요.
이 조각상은 영국 출신 작가 조 러시가 버려진 전자제품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G7 정상 일곱 명의 얼굴상을 만들고 재활용을 더 하자는 뜻의 '리사이클모어산:E7'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E7의 E는 전자제품 쓰레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산을 깎아 미국 대통령 네 명의 얼굴을 조각한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 얼굴'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안창주>
<영상: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서 폐품으로 만든 G7 정상 얼굴 조각상이 등장했는데요.
이 조각상은 영국 출신 작가 조 러시가 버려진 전자제품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G7 정상 일곱 명의 얼굴상을 만들고 재활용을 더 하자는 뜻의 '리사이클모어산:E7'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E7의 E는 전자제품 쓰레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산을 깎아 미국 대통령 네 명의 얼굴을 조각한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 얼굴'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왼쪽부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조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안창주>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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