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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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회의 참석차 영국 남서부 콘월을 방문한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환영 만찬을 주최한다.
CNN은 11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첫날인 이날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 식물원인 '에덴 프로젝트'에서 만찬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식사에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별도의 리셉션을 열고 각국 정상들을 맞이한다.
찰스 영국 왕세자는 영국을 찾은 각국 재계 지도자 및 대표단을 만나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찰스 왕세자는 그동안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을 만나 자녀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둘은 함께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미국의 교육 전문가들과도 화상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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