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 "이스타항공 인수"…우선권 행사 예정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인수자가 골프장 관리 및 부동산 임대업체 성정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성정의 관계사 대국건설산업 고위관계자는 오늘(1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이스타항공 우선 매수권 행사 관련 공문을 받았다"며 "회사는 인수를 확정했고 매수권 행사를 내용으로 법원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타항공 공개 입찰에서는 쌍방울그룹이 단독 입찰해 우선매수권을 가진 성정과 본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성정은 다음 달 2일까지 정밀실사를 진행한 뒤 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인수자가 골프장 관리 및 부동산 임대업체 성정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성정의 관계사 대국건설산업 고위관계자는 오늘(1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이스타항공 우선 매수권 행사 관련 공문을 받았다"며 "회사는 인수를 확정했고 매수권 행사를 내용으로 법원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타항공 공개 입찰에서는 쌍방울그룹이 단독 입찰해 우선매수권을 가진 성정과 본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성정은 다음 달 2일까지 정밀실사를 진행한 뒤 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