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6회 출신으로 기재부, 금융위 등 거쳐
(사진=이데일리DB) |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를 보내 “이 전 실장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의 캠프 내 직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대변인은 “이 전 실장은 30년 넘게 공직에서 예산, 재정 등 나라살림을 맡아왔으며 다양한 국정 경험을 살려 캠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전 실장은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범한 `서울비전 2030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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