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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장성철 "윤석열 X파일에 액수 명시...기관 개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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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봤다는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파일 작성에 기관의 개입이 있었을 거라고 추정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X파일 2개 버전 가운데 1개 버전은 6월쯤 정치권에서 만들었고, 1개 버전은 4월쯤 어떤 곳의 어떤 부서에서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서에는 자금의 흐름이나 액수 같은 것도 있다면서, 기관의 개입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입수 경위에 대해선 10년 전부터 신뢰성 있는 정보를 주던 정치권 인사한테 받았다면서 의도가 있다는 지적에는 일개 평론가의 SNS가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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