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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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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권행보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떠한 비난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총장은 1일 페이스북에 지난달 29일 출마선언의 소회를 전하며 이처럼 밝혔다.
출마선언 행사 당시 자신의 모습에 '공정과 상식으로'라는 슬로건을 적어 넣은 사진도 올렸다.
윤 전 총장은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면서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걸음 한 걸음, 어떠한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강조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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