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1020에 여전히 뜨거운 오버워치...중고교 500팀 몰린 ‘스쿨’, 대학부도 신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지난 대회 전국 500여팀이 몰렸던 오버워치 학생 대회인 '스쿨 토너먼트'의 세 번째 대회 참가자 접수 마감이 이틀 남았다. '스쿨 토너먼트'의 인기에 힘입어 대학부의 '대학 토너먼트'도 신설됐다.

오버워치 예비 스타 플레이어 발굴과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제 3회 스쿨 토너먼트’와 ‘제 1회 대학 토너먼트’가 오는 17일 대회 예선을 앞두고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플랫폼 ‘와라지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한민국에 소재한 중고교 또는 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이면 최대 8명까지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 대항전 방식인 만큼 팀 구성은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제한되며, 휴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학교별 참가 팀 제한이 없는 만큼 같은 학교에서 복수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두 대회 모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공식 룰은 자유경쟁전이다. 특히, 스쿨 토너먼트 우승팀은 앞선 대회 연속 우승으로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한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한 차례 최종 이벤트전을 치른다. / scrapper@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