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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GH, 7년만에 공사채 1500억 발행…3기 신도시 안정적 추진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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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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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년만에 1500억원 규모의 공사채를 발행한다.

    GH는 오는 22일 전자입찰 방식을 통해 공사채 1500억원을 공모 발행한다고 밝혔다. GH의 공사채 발행은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이다.

    낙찰 결정방법은 단일금리방식(Dutch 방식)이다. 단일금리방식은 각 낙찰자가 입찰시 제시한 금리 중 최고금리를 발행금리로 하는 방식이다.

    GH는 지난 달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사채 9500억원을 승인받았다. 공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3기 신도시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9500억 중 잔여금액 8000억원은 보상시기에 맞춰 올해 순차적으로 발행된다.

    또한 GH는 지난 달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도권 주택보급사업 지원을 위해 사채 발행한도가 완화된'지방공사채 발행ㆍ운영기준'을 통보받았다.

    행안부는 당초 부채비율 300%이내로 제한됐던 GH의 공사채 발행한도를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업 및 지분적립형주택 사업 등 공공주택사업에 한해 예외적으로 부채비율 350%까지 완화했다.

    이에 따라 GH는 2조1000억원의 공사채 추가발행 여력을 확보해 3기 신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헌욱 GH 사장은 "행정안전부의 공사채 승인과 사채 발행한도 완화로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사업의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며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3기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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