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 들이받고 전소된 승용차 |
사고 당시 귀가하던 목격자가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 사고 차량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44분께 도착해 진화에 나섰지만, 승용차는 완전히 불에 탔다.
운전자는 사고 발생 후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회전교차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음주운전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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