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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고용주(사업주) 992명과 알바생(아르바이트 근로자) 66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의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기대보다 높다'(부담된다)는 응답이 85.3%였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알바생 47.0%가 '적당한 수준'이라 답해 고용주와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주의 고충에 공감하는 근로자들이 많았다. '최저임금 인상이 알바생 고용이나 사업운영 여건에 타격을 입힐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고용주(91.5%)와 알바생 75.7%가 '그렇다'고 답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동결되면 구인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고용주와 알바생 간 견해차이를 보였다. 고용주는 72.4%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알바생 69.5%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앞서 노사대표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160원으로 5.1%(44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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