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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톡] 미국 폭염에 산 채로 익어가는 연어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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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온 북미 연어들이 폭염으로 죽어가고 있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폭염에 "살이 익었어요" 연어도 만신창이"입니다.

태평양에서 컬럼비아강으로 거슬러 온 연어들.

몸에 상처가 난 채 힘겹게 헤엄치는데요.

미국 서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뜨거워진 물에 살이 그대로 익어버린 겁니다.

급격한 수온 상승에 스트레스를 받아 온몸에 흰곰팡이와 염증도 생겼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