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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요르단, 올해 상반기 해외지원금 3억달러 넘게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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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기금, 정기보조금, 차관등 연간 40억달러 예상

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하고 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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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2021년 상반기에 요르단을 향해 들어온 해외 지원금 액수가 3억100만달러 (3467억 5200만 원)를 넘었다고 요르단정부의 기획국제협력부가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지원금에는 정기 보조금, 무상 차관, 지역개발계획에 대한 지원금, 요르단 정부의 코로나19 긴급 대응자금에 대한 추가 기부금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요르단 정부는 보조금의 총액은 2억6500만 달러 (3052억 8000만 원), 무상 차관 금액은 3600만 달러(414억 7200만 원)라고 발표했다.

외국 자금 사용의 대부분은 물관리부문, 경제성장과 경기 부양, 정부 총예산에 대한 지원, 코로나19의 후유증에 대한 대응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요르단 정부는 올해 1년간의 총 해외지원금 규모가 지난 해의 40억 달러 (4조 6080억 )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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