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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 내년 10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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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혁신도시에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총사업비 113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중동 852번지에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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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사진=전주시] 2021.08.02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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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909㎡ 규모이다. 지상1층에는 25m, 6레인의 수영장과 배구, 농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이, 지상 2층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시는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 지난 5월 최종 설계를 마쳤다.

김성수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주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체육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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