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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속보] 남자탁구, 중국과 단체전 1복식에 이상수-정영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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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1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한국과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장우진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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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에서 이상수(삼성생명)와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이 준결승전 선봉을 맡는다. 대표팀은 4일 오후 2시 30분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상은 남자탁구 대표팀 감독은 남자 단체전 16강전을 앞두고 이상수와 정영식이 1복식에 나설 것이라는 오더를 제출했다.

2-5단식에는 장우진(미래에셋증권), 이상수, 장우진, 정영식 순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반면 중국 대표팀에서는 쉬신과 마룽이 1복식에 출전한다. 2-5 단식에는 판전둥, 마룽, 쉬신, 판전둥 순으로 경기에 나선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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