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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10시 39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역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30대 운전자 A 씨의 벤츠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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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운전자 음주면허 취소 수준…인명 피해 없어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지난 8일 오후 10시 39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역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30대 운전자 A 씨의 벤츠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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