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부장관.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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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탈레반 반군이 아프가니스탄 수도를 포위하고 사실상 장악함에 따라 독일이 아프간 주재 독일대사관을 폐쇄했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탈레반의 진격으로 카불의 보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카불의 독일 대사관은 8월 15일부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카불 내 독일 시민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라고 재차 촉구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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