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울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 3호기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재가동 승인을 했습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해서 문제가 발견된 곳들에 대해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 10가지를 추가로 진행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2. 주식 '빚투' 25조 첫 돌파
최근 증시가 주춤한 상황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이른바 '빚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25조955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개인 신용 융자 잔고가 25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빚을 내 투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피독 BTS 프로듀서, 상반기 보수 1위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피독 수석 프로듀서가 올해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400억7천7백만 원을 받아서 302억을 받은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명예회장을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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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 3호기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재가동 승인을 했습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해서 문제가 발견된 곳들에 대해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 10가지를 추가로 진행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2. 주식 '빚투' 25조 첫 돌파
최근 증시가 주춤한 상황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이른바 '빚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25조955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개인 신용 융자 잔고가 25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빚을 내 투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피독 BTS 프로듀서, 상반기 보수 1위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피독 수석 프로듀서가 올해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400억7천7백만 원을 받아서 302억을 받은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명예회장을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백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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