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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88%, 개인별 25만원…11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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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려고 전담 태스크포스(TF) 추진단을 구성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추진단은 국민지원금 TF팀(6명), 읍·면 9곳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창구를 꾸렸다.
국민지원금은 국민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을 준다.
군민 4만4000여 명이 대상으로 110억 원(개인 25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올해 6월 기준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하위 80% 이하인 군민이다.
지급방식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받아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옥천군은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게 TF추진단을 꾸리고 ‘향수OK카드’ 추가 제작, 국민지원금 업무 보조 인력을 채용했다.
군은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관내 저소득층 4620여 명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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