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생태환경 교육과 지구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와 행사 때 1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다회용 용기 이용, 사무용품·가구 구매 시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를 실천하기로 했다.
또 청사 내 1회용 컵과 배달 용기 반입 금지와 플라스틱병 사용 금지 등도 시행한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하고 탄소 줄이기 습관화에도 나선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작은 실천과 선택이 변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지구를 살리는 가치 있는 실천에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