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얼굴 가려라" 총으로 위협…CNN 기자가 전한 아프간 상황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여기자의 '강심장'이 화제입니다. 미 CNN 방송의 아프간 특파원 클라리사 워드는 히잡을 쓰고 총을 든 탈레반 대원들 바로 앞에서 리포트를 꿋꿋하게 진행했습니다. 방송엔 탈레반이 취재팀에게 소총을 겨누고 워드에게 얼굴을 가리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그대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여기자의 '강심장'이 화제입니다. 미 CNN 방송의 아프간 특파원 클라리사 워드는 히잡을 쓰고 총을 든 탈레반 대원들 바로 앞에서 리포트를 꿋꿋하게 진행했습니다. 방송엔 탈레반이 취재팀에게 소총을 겨누고 워드에게 얼굴을 가리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그대로 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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