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아프간 난민 수용 거부 국가 잇따라…그리스는 장벽 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프간 난민 수용 거부 국가 잇따라…그리스는 장벽 설치

[앵커]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에 주변 국가들이 잇따라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국가로의 유입에 반대 의사를 밝혔고, 오스트리아와 그리스도 난민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는 가운데 유럽 각국이 잇따라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