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2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프간에서 탈레반을 피해 미 군용기로 탈출하던 만삭 임신부가 착륙 직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화물칸에서 출산'입니다.
한 임신부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미 공군 수송기를 타고 아프간을 탈출하던 임신부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한 직후 아기를 낳은 겁니다.
비행 도중 진통을 시작한 임신부는 착륙하자마자 미 공군 의료진이 투입된 가운데 화물칸에서 여아를 낳았는데, 현재 산모와 아기는 인근 의료 시설로 옮겨졌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엄마의 필사적인 탈출이 아이의 인생을 바꿨네요." "위급상황에 끝까지 버틴 산모와 공군의 대처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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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 탈레반을 피해 미 군용기로 탈출하던 만삭 임신부가 착륙 직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화물칸에서 출산'입니다.
한 임신부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미 공군 수송기를 타고 아프간을 탈출하던 임신부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한 직후 아기를 낳은 겁니다.
비행 도중 진통을 시작한 임신부는 착륙하자마자 미 공군 의료진이 투입된 가운데 화물칸에서 여아를 낳았는데, 현재 산모와 아기는 인근 의료 시설로 옮겨졌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합니다.
한때 비행 고도가 8천500여m에 이르면서 기압이 떨어져 이 때문에 위급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는데 미 공군은 "기내 기압을 높이기 위해 긴급히 비행 고도를 낮췄고, 그 덕분에 임신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엄마의 필사적인 탈출이 아이의 인생을 바꿨네요." "위급상황에 끝까지 버틴 산모와 공군의 대처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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