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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고승범 "머지포인트 사태는 디지털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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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유아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규제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디지털 범죄행위"로 규정하면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