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日우동 전문점 마루가메제면 韓서 철수…불매운동으로 실적 악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일본의 우동 전문점인 마루가메제면이 한국에서 철수했다고 2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루가메제면은 2012년 서울에서 1호점을 열었고, 최대 12개 점포를 운영한 바 있다.

    2019년 한국 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실적이 악화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업 제한도 타격을 줬다고 한다.

    사누키 우동 전문점인 마루가메제면은 이달 들어 남은 점포 3곳을 모두 폐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