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무료 변론이라면 부정 청탁의 굴레에 갇히는 것이라며 이 지사가 개인 비용으로 충당했다면 재산 증감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확실히 밝혀야 하는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만약 대납의 경우라면 상당히 문제가 중대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도 변호사비 대납 문제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캠프 전략실장인 김광진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이와 관련해 언론인들이 후보자 검증과 네거티브를 혼동하는데 자신들이 하는 것은 검증이고 국민 의문에 답을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뉴스 영상 보고 치킨 먹자! 이벤트 응모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