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가 공공배달앱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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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이하 재단)은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 공공배달앱(위메프오)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7개 공공기관이 광주 공공배달앱을 이용한 소비 활성화에 나서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남성숙 대표는 이날 임택 광주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주문 챌린지에 동참했다.
재단은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법과 혜택 등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7월부터 공공배달앱에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배너를 게시해 광주 관광 홍보에도 적극 이용하고 있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지난 7, 8월 코로나19 상황 속 광주 관광 홍보를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 공공배달앱을 통해 간식을 두 차례 주문했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광주 시민들이 공공배달앱을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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