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동학개미들의 주식 열풍

[장외시황]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선박 건조업체 현대중공업은 지난 2~3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836대 1을 기록했고, 희망범위 상단인 6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금일부터 8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호가 12만5000원(-3.85%)으로 2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원(-0.71%)으로 5주 최저가였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5만1000원(0.99%)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만1000원(-2.96%)으로 밀려났고,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은 6만3000원(-0.79%)으로 떨어졌다.

이밖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8만9500원(0.56%)으로 상승했고,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는 1250원(\-3.85%)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

[이투데이/이인아 기자(lj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