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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으로 최종 4개소 ‘북어마을’,‘합천짬뽕’,‘참숯골’,‘부자돼지’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관내 외식업소를 전수 조사 및 맛집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하여 올해 3월부터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 발굴·육성을 기획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652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한 결과 19개 업체의 신청을 받았다. 외부전문가를 구성하여 엄격한 평가기준하에 서면평가를 통해 13개 외식업체가 선정됐다.
1차 서면평가에 통과한 13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3팀(각2명 구성)을 구성하여 메뉴와 맛, 위생관리, 영업환경의 평가지표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6개 외식업체를 선정했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된 6개 외식업체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과 홍보팀이 투입되어 약 5개월간 현장 컨설팅을 통해 업체 대표음식의 맛, 식당 내·외부 환경, 종사자의 복장 및 친절, 홍보 및 마케팅 등 컨설팅 이행 여부를 평가하여 최종 4개 외식업체를 선정했다.
문준희 군수는 “맛집 선정은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업체는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선정되었기 때문에 합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이라 자신하며 외래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며, “선정된 맛집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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