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10명, 정지 수치인 0.03% 이상∼0.08% 미만 10명이었다.
가장 만취한 음주 운전자의 수치는 0.163%였다.
이번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 소속 경찰관 207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행위가 늘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으로 단속을 한 것"이라며 "연휴 기간 음주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30분 단위로 이동하며 단속을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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