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접근 중인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육·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2021.9.16/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17일 경기는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오는 등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9~26도, 동두천 16~27도, 양평 18~25도, 이천 18~24도, 파주 16~27도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지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바람이 많이 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