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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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BAT로스만스가 출시를 앞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2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글로 프로 슬림의 현장 전시 및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글로 프로 슬림을 이용하는 다양한 공간과 상황을 색감으로 표현한 컬러 부스(Color Booth)를 비롯해, 직접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핑거 존, 신제품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월 존(Slide Wall Zone)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설치됐다. 만19세 미만 청소년은 입장할 수 없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혁신적인 인덕션 가열방식으로 차원 높은 만족감을 선보인 바 있는 글로 프로에 이어 선보이는 글로 프로 슬림은 27일, 온라인 미디어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BAT로스만스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 프로 슬림은 간결한 제품 디자인으로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휴대성을 높였다"며, "강렬한 인덕션 히팅 시스템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글로 프로 슬림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미리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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