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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세행, 윤석열 '장모 대응 문건 의혹' 관련 공수처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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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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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이승배 기자 =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 상임대표(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씨와 서울의 수백억원대 건물을 둘러싸고 금전거래를 시작했다가 18년째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대택 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생산한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총장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9.17/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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