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한 두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에서 이 지사의 득표율이 과반이 되면 사실상 경선은 끝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선을 여기서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며, 국민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치열한 경선을 거쳐 누가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경선이 끝나면 민주당 깃발 아래 똘똘 뭉쳐 정권 재창출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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