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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나혼산' 남궁민, 2년 만에 찾아왔다…벌크업 "공격적으로 보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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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나혼산' 방송캡쳐



남궁민이 2년 만에 '나혼산'에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2년 만에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이 2년 만에 '나혼산'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차에서 내리는 남궁민에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에 남궁민은 "제가 봐도 인상이 더럽네요"라며 민망해했다. 남궁민은 "그때가 아마 스토브리그 하기 전이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에도 낮과 밤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이번에도 검은태양이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하면서 계속 지냈던거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이 상처 분장을 하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신기해했다. 남궁민은 "이번에 제가 맡게 된 역할이 국정원 요원이다. 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좀 더 사나워 보이고 공격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운동을 좀 했다. 누가 봐도 좀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몸을 키운 이유를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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