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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조성은 "다 밝히고 나갈 것...허위사실에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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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 씨는 미국 출국과 관련해 서비스 런칭을 위해 가려던 거라며 범죄사실을 다 밝혀내고 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성은 씨는 SNS에서 뉴욕에 가려 했더니, 제2의 윤지오니 출금금지니 난리라면서 지금도 수사기관과 협조하고 있고,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범죄사실들 다 밝혀내고 천천히 갈 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지금까지 허위 사실을 보도한 언론은 물론 기자, 그리고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도 명예훼손을 비롯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재원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기왕에 할 거라면 제대로 해보라며, 물론 무고죄는 각오하라고 맞받았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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