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무조정실 직원의 주요동선은 13일∼16일까지 출근을 했으며 16일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 실시한 경과 17일 10:00경, 확진 판정됐다는 것.
서울청사관리소는 이와 관련해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7명)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는 것.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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