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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연휴 둘째날 오전부터 '정체'...서울→부산 5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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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에서∼남사 부근, 천안에서 옥산 분기점까지 등 모두 41㎞ 구간에서 서행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모두 16㎞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13㎞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차량 43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정체는 오후 4시∼오후 5시 최대에 달한 뒤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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