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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여행] 올 추석 바다가 부르는 소리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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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국제뉴스

전남 고흥의 거금도 가는 길에 몽돌해변.사진=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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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가을 하늘과 푸른빛 바다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러 전남 고흥의 몽돌해변으로 가보자.

한가위 명절 전이라 사람 발자취 하나 없는 해변에는 작고 동글동글한 돌들이 모여 여느 해변가와는 다른 모습의 해변의 모습이다.

작고 동글동글한 돌들이 해변가를 덮어있어 '몽돌해변'이라 불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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