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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증평 삼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전통문화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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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유아들이 전통문화체험읋 하고 있다.(제공=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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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삼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상미)은 추석을 맞아 '얼쑤 즐거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치원의 유아들은 우리나라 전통미술과 악기, 놀이 등을 알아보고 체험해 보며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전통음악을 감상하고 악기를 연주해봤다.

유아는 "북이랑 가야금이랑 장구랑 연주하니까 임금님이 나올 것 같아요."라며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멋이 스며나오는 전통 음악의 참 맛을 깨닫는 것 같았다.

또한, 추석 맞이 전통 요리 체험활동으로 강정 만들기를 실시했는데, 끓인조청과 튀밥, 견과류를 버무려 자신의 느낌대로 다양한 모양의 강정을 만들어 먹어보면서 유아들은 전통음식의 깊이 있는 맛의 매력에 푹 빠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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