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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영동 양강면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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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환경정화활동 모습.(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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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장시영)는 양강면 괴목삼거리부터 묘동리 군부대 앞 까지 추석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과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자를 봉사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불법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시가지 도로에 적체된 나뭇잎과 주변의 잡초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시영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환영하고픈 마음에 위원들과 힘을 모았다"라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양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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