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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9일 대형마트 휴무일이 화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점포마다 휴무일은 다르지만, 대부분 점포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업해야 한다.
이번 9월 휴무일은 12일과 26일로, 오늘은 19일이니 대부분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다만 점포마다 휴무일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영업 여부는 홈페이지(누리집)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도입됐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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