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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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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서구청은 17일 추석을 맞이해 다음과 같은 단체즐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고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정에게 '행복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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