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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文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 활용, 될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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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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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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