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4일 오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있다./사진=머니투데이 김성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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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대표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불법이고, 촛불은 쿠데타였다"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른바 '자유우파' '애국보수'의 결집을 촉구했다.
그는 대선 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해 문을 열어놓겠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일부 삼삼오오 모여있거나, 또는 거리두기를 하면서 연설을 지켜봤다. 박 전 대통령이 부당한 탄핵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대목에서 참여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이들은 그의 연설이 끝난 뒤 "조원진" 이름을 연호하며 호응했다.
경찰 병력이 집회가 열린 광장 주변에 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조 대표는 박근혜정부시절 새누리당 의원으로, 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국면부터는 우리공화당으로 활동했다.
조 대표 등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지난달 19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을 때 유 전 의원 일행을 막아서기도 했다.
우리공화당이 4일 오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있다./사진=머니투데이 김성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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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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