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 총리, 대장동 의혹 조심스런 입장..."자칫 정치문제 비화"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대선 국면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부는 조심스런 입장이라며 당장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 차원에서 조치가 강구되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은 여러 가지 상황이 여기저기서 진행되고 있다며 자칫하면 바로 정치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아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각각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보태거나 할 일은 없는 것 같다며 당장 정부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