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편집장]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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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인 '세아'가 화려한 춤실력을 뽐냈다.

7일 스마일게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아'의 공식 틱톡 채널에 있는 세아의 '스우파' 딥러닝 영상이 12만7000뷰를 돌파했다.

세아는 '스우파 노제님 안무 딥러닝 1트'라는 코멘트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를 딥러닝 해 안무를 소화했다. 지난 8월 틱톡 채널을 개설하며 남다른 춤실력을 선보였던 세아는 초 하이 테크놀로지 AI 답게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춤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세아는 댄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안무 외에도 다양한 얼굴 표정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프로 춤꾼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했다.

세아는 지난 8월 틱톡에 채널을 개설하며 댄스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아를 비롯해 세아 팀의 충만, 흥선, 원금, 편집, 기술좌 등이 음악에 몸을 내던지며 기존 방송 채널인 유튜브, 트위치 등과는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

세아 팬들 역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커뮤니티 상에서 '스우파에 노제가 있다면 우리는 세제가 있다' 등의 게시글을 남기며 세아의 활약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한편 세아의 틱톡 채널에는 17종의 댄스 콘테츠가 업로드 돼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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